[노원구, 공릉동] 라화방마라탕, 과기대 바로 앞 마라탕 맛집 #내돈내산
동네 공릉동에서 마라탕, 마라상궈 맛집을 찾기 위해 다녀보았습니다. 모든 곳을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3군데 정도 가보았는데 현재까지 여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라화방마라탕' 입니다. 과기대 앞에 있습니다! 정문에서는 걸어서 1분 정도입니다. 마라탕은 1,500원/100g, 마라상궈는 3,000원/100g 저는 마라상궈를 먹었습니다. 각종 야채와 얼린두부, 버섯 등과 옥수수면 중국넓적당면으로 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맵기는 4단계 조정이 가능하고 저는 3단계로 하였습니다. 조금 많이 담았더니 2만3천원정도 나왔습니다. 2인분 정도 되는 양입니다. ㅎㅎ 공깃밥은 무료입니다! 마라의 향과 맛이 참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한국이다 보니 한국화 되는 경향이 크더라구요. 또 너무 중국 현지처럼 센 맛도 조금 부담스..
맛집 Restaurants
2022. 1.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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