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카츠맛집을 소개합니다. 체다크림치즈 돈카츠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주저 않고 '체다크림치즈 돈카츠' 와 '냉소바'를 시켰습니다! 치즈가 아주 듬뿍 올려져 있습니다. 카츠도 육즙이 많고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치즈가 많다고 해서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씹다 보면 카츠의 고기와 어울려 고소한 느낌도 났던 것 같습니다.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는 카츠만 먹어보다가 이런 새로운 스타일의 카츠를 먹게 되니 먹는 재미가 있네요. ^^ ★FlowerPig 이야기★ 성수동의 괜찮은 카츠집! 오레노카츠! 시그니쳐는 체다크림치즈 돈카츠 입니다. 육즙 가득한 카츠와 고소한 치즈의 조합! 매력있습니다. ^^
성동구 맛집을 파보려고 합니다. 성동구 하면 현재는 단연 성수동이죠! 자기전 맛집 어플을 보았습니다. 청개구리 같은 마음에 성수 말고 다른 곳을 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눈에 들어온 가게가 있었습니다 '로컬릿' local eat을 발음 그대로 상호로 쓰네요! 이곳은 채소와 건강한 음식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서비스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봅니다. 옥수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살짝 언덕길 입니다. 아주 가파르거나 멀진 않아요~!! 저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고, 사전에 메인 디쉬 라구 리가토니 를 주문했습니다. 도착하니 한가지 더 맛보고 싶은 마음에 스타터로 채소포카치아피자 를 시켰습니다. 식전빵이 나옵니다. 건강한 소스가 무려 3가지나! 바질? 당근? 블루베리..
바람을 좀 쐬고 싶었습니다. 번화가로 나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새 뜨기도 하고 최근에 몇 번 가보기도 한 성수에 가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거든요! 그런데 막상 어느 가게를 갈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성수는 뜨는 곳이라 맛집이라고 검색되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요새 돈까스에 꽂혀 있는데요! 비슷한 방향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눈에 띄는 곳이 있네요! 탐광! 선택을 했으니 빠르게 움직입니다! 저는 여기 시그니쳐인 '애비애비카츠동' (새우카츠를 2개 올린 가츠동, 17,000원) 을 시켰습니다. 다른 분들은 몇 번 와보신 분들인지 다양하게 드시고 있었습니다. 새우카츠의 새우 살이 많고 튀김도 잘 튀겨져서 맛있었습니다. 계란은 부들부들 조금 과장하면 실크처럼 부드러웠구요. 소스와 밥과 함께 잘 어울..
마장동축산물시장 한우맛집 '영창한우'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드시죠! 후회없는 선택 영창한우! 친구가 저녁을 사준다고 합니다. 이친구는 확고한 점이 있습니다. 고기는 무조건 소고기만 먹습니다. 그리고 숯불을 고집합니다. 좀 특이하고 까다로운데... 본인이 쏜다고 하니 "친구야 사랑한다." 라는 말과 함께 어디든 친구가 가고픈 곳으로 가겠다고 제 진심을 전했습니다. 식당은 아니고 '마장동축산물시장'에 가서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시장내에 있는 식당에 가지고가 차림비를 내고 먹을 생각입니다. 마장역에서 나와 축산물 시장 남문에 도착합니다. 남문에 들어서면 10m 정도가면 오른편에 '영창한우'가 있습니다. 두둥!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내분만 계시다가 저희가 포장해서 나가려는 차에 남편분이 오..
성동구 마장동 한우무한리필 고기선수촌 유투브 타고 유명해졌죠! 유투브를 보다가 아직 유명한 분은 아닌데 방송이 적당하고 길지 않은 시간에 맛깔나는 목소리,말투로 서울 곳곳의 맛집을 소개하는 분을 알게 되었다. 아직 구독자는 많지 않은데 곧 많아 지시리라는 것을 의심할 수 없는 분이다 ㅎㅎ 그 방송에서 한우소고고(2등급) 무한리필 집을 다룬 적이 있었다. 한번은 휴무일을 체크하지 못해서 일요일에 친구와 갔다가 다시 돌아 온 적이 있다. 때는 올해 8월 여름, 친구와 다시 평일에 도전을 해보았다. 기쁜마음으로 올라간다!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이게 무슨 말이지??? 2번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엘레베이터를 다시 내려오진 않았다... 여기까지 온 거리도 있고,,, 워낙 고기가 맛있다고 하니...먹어보..
백종원과 성시경이 인정한 감자탕! 백종원3대천왕과 성시경유투브 출연 서울 숲 쪽에 뱅크시 전시회가 있어 왔다가 마치고 슬슬 걸어 성수로 왔다. 혼밥을 해야 했고 배가 많이 고파서 밥이 당겼다. 뜨근한 국이나 탕에 밥을 먹고 싶어서 찾아왔다. 소문이 많이 났더라구요..소문 듣고 왔습니다.. 감자국 식사(보통)을 시켰다. 감자국이라고 해서 헷갈릴 수 있는데 감자탕 뚝배기로 주시는 것을 감자국이라고 하시는 것 같다. 보통이 맞나요?? 특 시키면 얼마나 많은 거지... 뼈와 고기가 상당히 많아서 지금까지 본 감자탕뚝배기중에서 양이 가장 많은 것 같았습니다. 때는 9월초라 먹고 땀을 시원하게 뺐네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총평★ 진하고 적당히 얼큰 칼칼한 완벽한 조화의 맛. 엄청난 양. 뼈에 붙은 고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