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nd Peace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런데 나가면 밥 한끼를 해야 하는데요. 또 막상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파주, 임진강 쪽은 드라이브 하기 좋죠! 드라이브 하고 구경하시고 식사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반구정나루터집' 입니다. 오픈과 맞춰 가보았습니다. 빠르게 손님들이 오시더라구요. 깨끗하고 넓은 곳이었습니다. 조금 빨리 오면 강이 보이는 뷰 좌석에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우선 장어 간장구이 1인분, 소금구이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이 참게철이라고 이때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참게매운탕 小 도 시켰습니다. 반찬들도 모두 맛있고 신선합니다. 장어는 구워서 나옵니다! 살이 탱탱하고 양념도 잘 배어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 왜 추천해주신지 알겠어요. 참게탕 정말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