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8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작년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본 공연 리뷰 입니다. 지금 내한 공연이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막바지로 가고 있는데 정말 좋은 공연입니다.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 ◈시놉시스 1482년, 파리를 뒤흔단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합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한편 성당 앞 광장에는 집시들이 모여 삽니다. 그 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삽니다. 에스메랄다의 춤추는 모습을 본 프롤로 주교는 그녀에 대하 욕망에 휩싸입니다. 근위대장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문화생활 My culture story/뮤지컬 ,오페라
2021. 12. 3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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