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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내선에서 먹을 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

 

가끔 입맛 없을 때는 쌀국수가 당기실 때가 있습니다.

 

해장하고 싶을 때 소고기 육수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베트남 쌀국수는 뭐 이제 외국 음식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김포공항에서도 쌀국수를 먹을 수 있을까요?

 

김포공항 국내선 4층에 쌀국수 집이 있습니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퍼틴'

 

 

김포공항 국내선 4층 퍼틴 베트남쌀국수

 

김포공항 국내선 건물 4층 푸드코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있습니다!

 

일반 소고기 쌀국수는 7천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볶음밥도요.

 

빵.. 이름이 짜조 였던가... 

 

빵은 한개에 1천원 입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4층 퍼틴 베트남쌀국수

 

저는 이날 너무 배고파서 소고기 쌀국수와 볶음밥, 그리고 짜조를 1개 주문했습니다.

 

너무 신납니다.

 

그릇에도 상호가 써있네요.

 

김포공항 국내선 4층 퍼틴 베트남쌀국수

 

볶음밥에는 새우가 들어가 있습니다.

 

참 매운 소스를 안주실 때가 있어서 안챙겨주심 말씀하심 되시고요.

 

고수도 좋아하시면 말씀하시면 되십니다.

 

주문 시에 말씀하셔도 좋고,

 

나온뒤 추가로 조금 달라시면 넣어주십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4층 퍼틴 베트남쌀국수

 

맛 소개를 해드려야 할텐데요!

 

모두 먹을만 합니다!

 

완전 전문 맛집 수준은 아니지만,

 

평이함 조금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쌀국수를 먹고 싶을 때 이만하면 되었다 정도는 됩니다.

 

볶음밥도 무난하고요. 돈이 아깝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공항에서 간단히 끼니를 떼우고 싶으신데, 정식이나 찌개류는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은 '퍼틴'에 가셔서

 

쌀국수로 식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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