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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에 있는 감자옹심이로 가장 유명한 식당

 

비오는 날에 수제비, 칼국수 생각나시죠?

 

혹시 옹심이는 어떠신가요? 

 

그것도 감자로 만든 감자옹심이!

 

 

도봉구 창동 대관령감자옹심이

비가 내리고 말고를 반복합니다.

 

날이 흐려서 인지 생각나는 맛집이 있습니다.

 

도봉구 창동

 

'대관령 감자옹심이'

 

창동 대관령감자옹심이 보리밥

감자옹심이(9천원)를 시켰습니다.

 

감자옹심이메밀칼국수는 칼국수와 옹심이 반반인데요,

 

이날은 오로지 옹심이만 배불리 먹고 싶었습니다.

 

간단히 보리밥이 나옵니다.

 

보리알이 정말 커서 씹는 식감이 독특합니다.

 

요새는 이렇게 알이 큰 보리는 잘 없다고 하더라고요.

 

흔히 먹을 수 있는 보리밥이 아니고, 맛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창동 대관령감자옹심이

양이 꽤 됩니다.

 

옹심이 모양이 동글동글하지 않고 마치 수제비 모양같습니다.

 

감자 맛이 정말 풍부합니다!!

 

그리고 찰기가 있어서 씹으면 쫀득쫀득한데요.

 

씹을 수록 감자의 향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계산대에 보니 온갖 상장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물론 대부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었지만,

 

젊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정도의 옹심이면 굳이 강원도까지 안가도 될 것 같습니다. ^^

 

★총평★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대관령감자옹심이'. 동네에서는 유명한 맛집입니다. 감자맛이 풍부하고 쫀득한 식감의 감자옹심이! 비오는 날에 한번 가보시면 분위기와 맛에 취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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