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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항공사(국적사) 카운터 수속 마감시간 및 모바일탑승권 발급 가능 시간 안내! FSC 항공사 LCC 항공사 수속마감규정!
FlowerPig 2022. 8. 1. 00:53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카운터 수속마감, 모바일 탑승권 발급 안내!
다들 여름 휴가 가실 때죠!
다시 코로나가 재확산 되긴 하지만,
국제선은 서서히 오픈되어가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려면 시작이 중요하죠!
제 시간에 수속(check in)을 하지 않으면 허둥대고 급해져서
식은 땀을 흘리고 기운이 쭉 빠집니다.
국내 항공사의 공항 카운터 수속 마감시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보시면 더 빠르고 편리한 이용을 위한 모바일 탑승권 발급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사실 마감 규정은 대동소이합니다.
왜냐하면, 마감시간도 서비스이거든요!
더 임박한 손님도 모시겠다라는 거죠!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선'의 경우에는 대부분 출발 20분전까지 수속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0분전까지로 변경한 곳들이 있습니다.
사유는 이렇습니다.
Fact 1. 현재 공항 검색대가 매우 혼잡하다!
Fact 2. 공항 이용객이 크게 늘어 수속 시간이 늘었다!
사실 두가지는 일맥상통하는 얘기죠!
아무튼.. 예전처럼 급박하게 와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
마감시간 전에 카운터 온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그 시간까지 수속을 마쳐야 합니다!
수속을 마친다는 뜻은!
티켓을 받는다!
그리고 위탁할 짐이 있으면 위탁할 짐을 맡긴다!
까지 끝나야 하는 겁니다.
내가 대한항공 항공편 9시 출발 편을 타기 위해 30분 전인 8시반에 카운터에 와도..
대기 줄 맨 끝에 서있다면.. 비행기를 못 타십니다...
8시반까지 수속을 마쳐야 하는 겁니다.
'진에어', '에어부산'이 아직도 20분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셨죠?
꼭 마감시간을 확인하시고, 대기줄 시간을 감안해서 공항에 가셔야 합니다!
그럼 아래에는 카운터 대기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방법,
대기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모바일 체크인을 하면 카운터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넷, 모바일 체크인 기능은 신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와 에어로케이를 제외한
모든 항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인터넷, 모바일 탑승권의 장점은?
첫째, 사전에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둘째, 그 좌석으로 미리 체크인이 가능하다.
셋째, QR 코드 혹은 바코드 형태의 탑승권이 생성되어 이를 탑승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넷째, 위탁할 수하물이 없다면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가지고 바로 신분 검색대로 이동해 출발장으로 향할 수 있다.
※ 국제선은 노선별 제한이 있거나, 국제선은 서비스 안하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해당 항공사 제한 부분을 확인해야한다.
다섯째, 위탁할 짐이 있다면, 최소한 티켓 수속 시간을 줄이고 바로 짐을 맡기는 전용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선의 경우 활용도가 가장 높습니다!
대한항공은 출발 48시간 전부터, 그리고 나머지 항공사들은 24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되도록 미리 체크인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당일에 일찍이 시도하면 괜찮지만,
마감시간 임박해서는,
항공사에서 마감을 위해 좌석 관리를 할 수있어서 종종 발급 불가 혹은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되도록 항공권을 구입하시면서, 2~3분만 더 투자하셔서 원하는 좌석으로 미리 체크인 하십시오~~^^
요새 공항 정말 혼잡합니다.
그리고 항공 인력이 크게 줄어 서비스 시간과 공항 검색대 통과 시간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국내선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꼭 최소한 출발 1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과 짐을 맡기시고
검색대를 빨리 통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국제선의 경우 여러가지 비자, 서류 등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어서,
모바일,인터넷 탑승권 제한이 많고 극히 적은 노선에서 가능하여 꼭 해당 항공사 가능 노선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