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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전국 어디서나 마일리지 적립 가능! 대중교통 저렴하게 이용!
FlowerPig 2022. 7. 21. 08:43이제 전국 어디서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알뜰교통카드
21일부터 카드사별 마일리지 적립지역 제한 해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휴대폰만으로 이용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로
7.21(목)부터전국 어디에서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는 대중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다.
* (마일리지) 국가 및 지자체 최대 20%, (추가할인) 카드사 최대 10% 분담
★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20년부터 도입되어 현재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나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사별 사업지역*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되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 티머니(수도권·대전·세종), 로카모빌리티(부산·울산·충남·충북·경남·경북·전남·전북·강원·제주 등), DGB유페이(대구), 해당 사업지역외에는 마일리지 적립불가
◈ 이에 따라 대광위는 3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사의 데이터 연계를 위한시스템 개선을 추진하여 왔으며,
7월 21일부터는 카드사의 사업지역과관계없이 하나의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되었다.
* 다만 광주광역시(한페이시스사)는 교통카드 데이터 상호호환 시스템 개발(연내)
★전국 17개 시도 159개 시‧군‧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은 현재 이용자가
40만 명에 달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강원도 원주시가 새로 참여하여 전국 30만 이상 인구의 시‧군‧구는
모든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