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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파이

공릉동 경춘선숲길을 걷다가 개업하는 가게를 보았습니다.

뉴질랜드식 파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웅파이' 입니다.

 

공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구 경춘선 철길을 공원화 한 곳인데 이 라인을 따라 맛집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다른 유명한 길 처럼 활성화 되진 않았지만 언젠가 그렇게 되길 동네 주민으로서 바라고 있습니다.

입구

 

 

비프파이와 양송이파이와 맥주 ALE 을 시켰습니다!!

비프는 사실 익숙한 맛이고 아는 맛이었습니다.

양송이는 안에 양송이가 통째로 몇개나 들어 있는데, 탱탱한게 신선한 느낌이고 씹을 때 버섯향이 좋았습니다.

맥주와 먹기에 좋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많이 먹는 편이어서 2개를 먹고 배가 부르진 않았습니다. ㅎㅎ

나중에 다른 맛들도 다 먹어보고 싶네요.

공트럴파트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길을 따라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여유를 즐기는 것이 정말 매력적 입니다.

오시어 산책 하시고 파이에 맥주 어떠신가요? 피자맥주 피맥 아닌 파이맥주 파맥 입니다 ㅎㅎ

★FlowerPig 이야기★

파이집은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노원구에도 파이집이 생겼네요. 산책하기 좋은 공트럴파크입니다. 따뜻한 파이, 재료가 좋고 맛있습니다. 맥주와 함께하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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