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동] 털보고된이 본점, 노원역의 진짜 유명한 생선구이집! #내돈내산

이제는 노원역에 분점도 있고,

 

서울 내에 분점들도 있네요.

 

예전에는 건물 옆에 작은 가게 였거든요. 

 

그때는 '털보네' 라고 했는데..

 

위치도 옮기고 크게 확장했습니다.

 

정말 유명한 곳이죠. 

 

'털보고된이 본점' 입니다.

털보고된이 본점

옛날의 털보네 일때, 

 

제가 고등학생일때,

 

정말 자주 왔었죠.

 

그때도 줄서서 먹었습니다!

 

지금은 매장이 커져서 줄을 설 필요는 없습니다.

털보고된이

메뉴판

저는 주로 삼치구이, 우렁된장, 순두부,돼지불고기백반 이 중에서만 시켜 먹었어요~!

 

이날은 삼치구이와 돼지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찌개는 새로운 시도였고, 생선은 무조건 삼치 입니다!

 

가시도 없고요 카레가루가 좀 들어가 비린맛도 잡고 맛을 더 좋게 해줍니다.

 

살이 많고 커서 정말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삼치구이와 돼지김치찌개

2개라 밥이 2개 입니다. ^^

공깃밥 3개

하지만 너무 맛있어요...

 

밥 한공기 더 시켰어요..

 

^^ 배가 부르긴 하더라구요...

 

추억의 생선구이집!

 

정말 잘 먹었습니다. ^^

 

후식으로 시원한 수정과도 있습니다!!

 

★FlowerPig 이야기★

고등학생 시절 친구와 가서 먹었던 생선구이와 찌개. 그때도 지금도 여기서 식사하고 나오면 항상 배가 빵빵하게 부르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만한 백반이 어디에 또 있을까 싶네요. 다른 생선구이집 유명한 곳을 가보아도 털보고된이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