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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1번, 6번 출구 앞에 나오면 포차, 노점상들이 많습니다.

 

이미 유명한 분식점도 있고 곱창볶음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대개 맛있습니다.

 

소개해 드릴 곳은 간단히 혼술하기 좋은 꼬치집입니다.

 

주메뉴는 꼬치이고 오뎅도 있습니다.

 

꼬치집이 2곳이 있죠!

 

저는 오른쪽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꼬치는 소금구이, 양념구이 2가지이고 하나에 2,500원 입니다.

 

집에 가는 길에 가벼이 소주 한잔 하고 싶으실때 소주한병, 꼬치 한개 혹은 2개 정도 하시면 정말 딱입니다!

 

크~ 저 지금 당겨요...

 

꼬치와 오뎅

오뎅도 1인분만 시켰습니다. 

 

3,000원입니다.

 

국물은 무한리필입니다!

맛있는 오뎅

오뎅과 꼬치

비쥬얼이 소주에는 그만입니다.

 

오뎅은 적당히 익어서 탱탱합니다. 너무 익어서 씹는 식감도 없는 오뎅은 싫더라고요.

 

꼬치도 맛있었습니다! 어떤 큰 특징은 없고 양념꼬치의 기본적인 맛을 갖고 있습니다.

 

사이드로 주신 오이와 양파가 중간 중간 개운하게 해줍니다.

 

이날!

 

옆에서 술을 드시던 할머니 2분이 계시었는데요!

 

세상에! 

 

나가실때 저희가 자리를 조금 비켜드려야해서 비켜드리고 인사를 드렸더니,

 

꼬치하나를 사주시고 가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소주 한병을 더 마셨답니다. ^^ 훈훈한 이야기!

 

노점상이라 지도상에 없어서 별도로 표기해 보았습니다.

 

석계역 꼬치집

꼬치집! 을 보십시오! ^^

 

★FlowerPig 이야기★

석계역 앞에 꼬치 포장마차! 혼술하기도 좋고, 길거리 감성에 한잔 하기도 좋은 곳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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