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계속 드라이브를 하다가 출출해졌습니다. 애월항 부근이었는데, 맛집을 검색하려는 찰나 눈 앞에 깔끔하게 생긴 식당이 보였습니다. 촉이란게 있는데요... 느낌이 왔습니다! 바로 들어갔습니다. '보말보말' 보말칼국수(1만원) 과 보말전(1만원)을 시켰습니다! 딱 먹기 좋게 부친 전입니다~~ 보말도 많이 들어서 씹을 때 보말 향이 가득합니다. 다른 보말칼국수보다 조금 꾸덕하고 진한 느낌입니다. 보말 향과 맛이 진해서 좋습니다. 보말맛이 겉돌고 희미한 식당이 꽤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곳을 저는 좋아합니다! ★FlowerPig 이야기★ 제주도에 보말 칼국수 식당이 많은데요. 실제로 맛집은 많지 않습니다. 직접 가보고 정말 만족한 곳입니다. 보말이 많이 들어가서 맛이 진하고 사장님과 직원분들..
저는 2020년에 한림칼국수 여상점을 방문했습니다. 제주동문시장 옆이 거든요! 그런데 현재는 여상점을 검색하면 제주동문시장점만 보여요! 위치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같은 한림칼국수는 맞습니다. ^^ 제주에는 보말칼국수 집이 수도 없이 많죠! 저도 10군데 정도는 다녀 보았는데요. 그중 3위 안에 드는 곳이라 추천하고자 합니다. '한림칼국수' 입니다. 그당시에는 여기 이효리씨도 왔다고 해서 찾아간 거였 거든요~~ 보말칼국수(9천원)와 매생이보말전(8천원)을 시켰습니다. ^^ 보말의 바다 내음이 정말 좋아요~~ 서울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크~~보말이 가득 들어가서 맛이 정말 좋았어요! 안시켰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 이게 진짜 화룡점정이죠! 칼국수 국물이 정말 진해요~~ 다른 곳은 향만 나고 밍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