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마구' , 류현진 추천 소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투수 이야기. 전율이 느껴진다'
히가시노 게이고 야구 소재 소설 '마구' 야구 선수 류현진의 추천사. '세상에서 가장 슬픈 투수이야기. 전율이 느껴진다.' 책 표지의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이유가 생겼다. 나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팬은 아니다. 가끔 가볍게 소설을 보고 싶을 때 간혹 찾아 보곤 한다. 스포츠, 야구를 아주 열렬히 좋아하진 않지만.. 보통의 그들처럼 어느 정도 알고 어느 정도 즐길 줄 아는 정도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이 생겼다. 나는 아직 이 작가에 대해 잘 모르는 모양이 맞나보다. 나는 ... 청춘 스포츠물 인줄 알았다...읽기 전까지는... 주인공 스다 다케시는 투수이다. 그는 천재적인 재능과 그에 못지 않은 노력을 한다. 전국 대회인 고시엔 진출과는 거리가 먼 가이요 고등학교에 들어와 최초..
책 book/하루 독서
2023. 1.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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