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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저희 동네. 제 나와바리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맛있게 먹어서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림역 '부뚜막' 입니다.

 

부뚜막

※ 올해 초에 방문해서 위 사잔에 가격과 현재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른시간에 왔는데도 대기가 있었습니다.

 

15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와규가 유명한데요 오늘은 돼지고기가 당겨서 '한돈500g' 을 시켰습니다.

 

한돈 한상
한돈과 된장찌개

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 색깔과 빛깔 보이시나요?

 

미소가 지어집니다. 구워도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소주가 너무 빨리 들어갑니다. 

 

시킨 소주가 남아서 와규특수부위 1인분만 시켜 봤습니다.

 

와규특수부위

고기를 3인분 시키면 '와규육회'를 서비스로 주십니다.

 

서비스라고 하기엔 너무 진심으로 맛있게 정성스럽게 주시네요!

 

 

와규 육회

다른 손님들 식사하시는 것을 보니 

 

60%는 소고기를 드시고 40% 정도 한돈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다음에는 와규 한판 먹으러 또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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