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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대패삼겹살과는 다른 대패삼겹살이 있는 곳.

 

공릉역 근처

 

'공릉소담한' 입니다.

 

공릉소담한

제주 대패 삼겹살!

메뉴판

최소 주문이 600g 입니다!

 

소담한 대패 한판 3개

 

소담한 고추장대패 3개 

 

600g을 주문했습니다!

 

참! 저는 혼자 왔습니다. ^^

소메뉴판

서브 메뉴들도 많고 저렴합니다!

 

저는 2차에 약속이 있어서 여기선 고기만 먹었습니다.

내부

청결하고 깔끔합니다~

대패한판과 고추장대패
대패와 고추장대패

이런 비쥬얼로 나옵니다!

 

나오면 바로 먹어도 되는데 1~3분 정도 더 뎁혀줘 보았습니다.

 

레드 참이슬

소주 안주로는 그만입니다.

 

너무 배부르지 않게 속 편하게 먹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대패 한판 (양념 없는) 은 사실 우리가 아는 대패삼겹살 맛입니다. 

 

단, 구워먹는 곳에 비해 기름기가 좀 빠진 상태입니다. 

 

담백하다고 할 수 도 있고, 기름진 느낌의 고기를 좋아하시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추장대패는 양념이 짜지 않고 적당히 매콤한게 맛있었습니다.

 

밥을 볶았으면 정말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제가 이후 다른 걸 먹으러 가야해서 밥을 볶지는 못했습니다.

mission clear

★FlowerPig 이야기★

대패삼겹살의 새로운 타입의 요리입니다. 고기를 먹고 싶을 때 오기보다는 술안주로 먹거나, 포장해서 밥 반찬으로 먹으면 좋을 메뉴인 것 같습니다! 전 소주 안주로 가끔씩 올 생각입니다. ^^ 그땐 밥도 볶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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