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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역 근처 이자 예술의 전당 근처 맛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는 3분 거리, 

 

예술의 전당에서는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카츠 맛집

 

'카츠공방 남부터미널점' 입니다.

카츠공방 남부터미널점

브레이킹타임 후 저녁 오픈시간에 갔는데요.

 

오픈과 동시에 만석입니다.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메뉴판4

우선 첫 방문이라!

 

로스 카츠 세트 (1.3만원, 우동선택) 를 시켰습니다.

 

로스카츠세트
로스카츠

자~ 이제 먹어보겠습니다!

 

로스카츠

튀김은 두께와 상태가 좋았습니다. 

 

고기 두께, 육향, 고기 식감은 보통이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카츠 잘하는 집으로 유명한 집들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한단계 정도는 낮다고 여겨집니다.

 

한끼 식사로는 맛있게 먹었다 할 만은 합니다.

 

우동

면이 붙어있어서 떼어서 먹었습니다.

 

손님이 많다 보니 미리 삶아서 보관을 해둔 것 같습니다.

 

우동 육수는 짜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소금은 트러플 소금인 것 같아서 향이 잘 어울려 먹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소금도 미리 담아 놓아서 인지 습기에 소금이 그릇에 붙어 있었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이런 부분이 조금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mission clear

★FlowerPig 이야기★

남부터미널, 예술의 전당 근처 카츠식당입니다. 전반적으로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근처에 갈 일 있으면 식사 하기엔 괜찮은 곳 같고 카츠 맛집 방문을 위해 찾아오기까지는 조금 망설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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