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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2021. 12. 21 ~ 2022. 05. 08
◈ 장소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8시 (입장마감 19시, 월요일 휴관)
◈ 티켓 : 성인은 1.5만 원, 청소년은 1.2만 원, 어린이 0.9만 원
예매처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13002
◈ 전시개요
빛 :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은 서울시립미술관과 테이트미술관이 공동 기획했다. 지난 200년간 빛을 탐구해 온 예술가 43명의 작품 110점을 전시한다. 16개 섹션을 통해 미술사, 문명사, 인류사, 과학사를 포괄하는 빛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노원구 하계역과 중계역 사이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부 잔디밭이었습니다.
앞에는 중계도서관이 있는데 공부하러 갔다가 정작 그앞에서 농구만 하다 왔죠.
동네에 미술관이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테이트 미술관은 원래 화력발전소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이후 현대 예술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 전시구성
1. 빛, 신의 창조물
2. 빛, 연구의 대상 / 3. 릴리안 린, 빛의 물리학을 구현하다
4. 빛의 인상 / 5. 장엄한 빛
6. 진실된 빛 / 7. 브루스 나우먼, 빛을 가두다
8. 빛과 우주 / 9. 데이비드 바첼러, 런던 거리를 비추다
10. 실내의 빛 / 11. 빛의 흔적
12. 빛의 색채
13. 리즈 로즈, 빛과 소리로 음악을 만들다 / 14. 스티븐 윌라츠, 빛을 움직이다
15. 제임스 터렐, 빛으로 숭고함을 경험하다 / 16. 빛, 인간의 창조물
★FlowerPig 이야기★
빛에 대해 심오하게 고민하고 연구했던 미술사조가 있죠. 우리가 잘 아는 인상주의. 인상주의화파에 영향을 주었던, 의해 영향을 받은 전후 시기의 작품들, 회화 이외의 빛을 소재, 주제로한 작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잠시나마 런던에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해 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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