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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한강야시장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한강달빛야시장!

 

달빛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밤의 예술 시장,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 한강 위,

 

달빛이 떠오르면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프리마켓,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핸드메이드 상품까지 낭만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모두 한자리에!

 

한강 달빛 야시장은 달빛 아래 예술과 낭만이 있는 서울형 야시장!

 

 

 

 

한강달빛야시장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기간

 

 ‘한강달빛야시장’은 8월 26일~10월 29일 기간 중 추석 연휴(9.9.~10.)와 우천 등을 제외하고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10시에 총 10회 열리다고 해요!

 

 

행사 내용

 

올해는 야시장이 열리는 장소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의 이름을 따서 ‘한강달빛야시장’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번 ‘한강달빛야시장’에는 40여대의 푸드트럭과 60여개 판매부스가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 할 예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트럭’ 운영자를 위해 판로를 제공하고, 침체된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

 

 

푸드트럭‧수공예품 판매부스 100팀 참여!

 

먼저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야시장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불초밥, 츄러스 등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뭐니 뭐니해도 맛있는 걸 먹어야 기운도 신도 나죠!

 

푸드트럭에서 사용하는 모든 용기와 봉투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를 사용하며,

 

다회용 용기를 지참하는 소비자에게는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래요!

 

‘판매 부스’에서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액세서리, 반려견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특화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야시장 인근에 위치한 수변공간에서는 버스킹 등 다양한 거리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휴식과 추억을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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