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추천 연극 작업의 정석 대학로 코미디 연극! 대학로 추천 연극! 대학로 데이트 연극 추천! '작업의 정석' 장소 : 대학로 올래홀 공연기간 : '21.06.18 ~ 오픈런 공연시간 : 90분 작업의 정석 관람 포인트! 연극 '작업의 정석'은 두 남녀의 밀당승부를 보여주며,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막힌 남녀심리를 대변한다. 보는 내내 무릎을 칠 수 밖에 없는 공감백배 심리분석을 기대하세요! 공감 또 공감! 남녀 심리를 꿰뚫다!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관객들의 눈물, 콧물 그리고 배꼽까지 쏙 빼놓는 멀티맨과 멀티걸! 도합 17인을 소화하는 그들의 버라이어티한 연기변신! 와우! 홍준호 역 : 서민준 배우 한지원 역 : 김초혜 배우 멀티남 역 : 최흥일 배우 멀티녀 역 : 김은혜 배우 관객들의 리얼 후기..
돼지빌라에 보증금 오백 월세 삼십에 사는 이웃들 간 재미있는 이야기 이 연극을 보고 나면 떡볶이가 먹고 싶어진다! ◈ 장소 :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1관 ◈ 기간 : 2015.11.21 ~ open run ◈ 관람시간 : 약 110분 ◈ 시놉시스 서울 한 동네에 '돼지빌라' 라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원룸 다세대 주택이 있다. 주인 아주머니도 아주 좋으신(?) 분이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진짜 시원한 집이 있다. 이웃사람들도 인정도 많고 그 돈에 이정도 집은 어디가도 없다~~~! 고작 7평짜리 원룸, 옥탑 방에서도 우리는 꿈을, 그리고 삶을 배워나갑니다. 정을 나누고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눠먹으며 살던중..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출연진은 6명이다. 경상도에서 올라와 포장마..
지난번에 '2호선세입자'를 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또 관람하러 갔습니다. 세 팀이 있는데요. 저는 지난 번에 관람한 팀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 장소 :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 예매 : 인터파크 티켓, 요일과 시기별로 다양한 할인이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 대학로연극 2호선세입자 대학로오픈런연극 인기연극 #내돈내산 (tistory.com) 대학로연극 2호선세입자 대학로오픈런연극 인기연극 #내돈내산 대학로 연극 리뷰입니다! '2호선세입자' ◈ 일정 : 2022.01.14~2022.04.30 ◈ 장소 :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 개요 간신히 역무원에 취직한 인턴 청년 '이호선'.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2호선 lifeislovebyus.tistory.com 지난번 올린 글이 있어서 이번엔 공연 ..
대학로 연극 리뷰입니다! '2호선세입자' ◈ 일정 : 2022.01.14~2022.04.30 ◈ 장소 :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 개요 간신히 역무원에 취직한 인턴 청년 '이호선'.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2호선 지하철에 잠들어 깨고 보니 차고지. 그런데 차고지에 사람들이 산다? 이들과의 코믹과 감동 섞인 이야기! 시청역 : 이준희, 성내역(잠실나루역) : 임채민, 구의역 : 김태성, 방배역 : 조슬비, 역삼역 : 송기호 역이 역할의 역인데, 지하철 역이기도 합니다. ㅎㅎ 각자 사연을 가지고 2호선에 탄 역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역삼,성내,시청,방배,구의 역 순이십니다. ^^ 러닝타임은 1시간 40분 정도입니다. 역삼역은 극중에 1인2역입니다. 2호선 역장 역할도 연기하십니다. 극..
재밌게 관람한 대학로 연극을 소개합니다! '신바람난삼대' 입니다. 제목만 봐도 코믹장르 인걸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0. 12. 23 ~ 오픈런 ◈ 장소 : 아트포레스트 2관 ◈ 개요 할아버지,아버지, 아들 삼대가 사는 아파트. 어느 날 집이 비게 됩니다. 각자 일정이 있다고 말하고 집을 나가지만 모두 마음에 둔 여성을 한명씩 데리고 집으로 와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1인3역을 소화하는 연기자들의 열정과 체력에 감탄을! 재밌고 능청스러운 연기에 즐거움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극입니다. 2분의 배우가 연기하는 연극입니다! 수상도 한 경력이 있네요~! 두 연기자 모두 끼가 충만합니다. 1인3역을 순간 순간 다른 캐릭터의 모습을 연기하며 그 특징을 놓치지 않고 능청스럽게 연기합니다..
◈ 일정 : 2017. 11. 08 ~ 오픈런 ◈ 장소 : 대학로 유니플렉스 ◈ 개요 특사로 감옥에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있다. 노후 대책을 위해 마지막 한탕을 꿈꾸며 미술관에 잠입한다. 도둑질을 하다 말고 이런 저런 대화, 만담을 하며 극을 끌어간다. 풍자와 위트가 섞여 있고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재미있는 연극이다. 저는 올해 4월해 보았습니다 ^^ 박철민 배우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두 배우도 연기가 출중하시고 재밌었다! ★FlowerPig 이야기★ 공연장이 최근에 리뉴얼을 했는지 다른 연극 소극장에 비해 깔끔하고 시설이 괜찮은 것 같다.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도 있고, 풍자나 블랙코미디의 성격도 있어 또 한편의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