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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을지로 직장인 맛집 성지 '을지오뎅'

 

중구 을지로 핫해진지 오래되었죠.

 

트렌디한 곳들도 많지만,

 

을지로는 노포도 많죠.

 

저는 개인적으로 노포를 좋아합니다.

중구 을지로 본가 을지오뎅 알 도루묵 '을지오뎅'

외관이 정말 노포스럽습니다.

 

2005년에 개업하셨다고 하네요.

 

느낌상으론 한 30년은 되어보이는데요!

 

내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저녁7시쯤 가니 이미 만석으로 자리가 찼습니다.

 

 

중구 을지로 본가 을지오뎅 알 도루묵 '을지오뎅' 도루묵, 시샤모, 청주

 

여기 안주는 굉장히 심플합니다.

 

<메뉴>

 

도루묵 구이 4마리 : 1만5천원

 

시샤모구이 : 1만3천원

 

오뎅꼬치 : 1,500원/개

 

다른 것도 몇개 더 있는데요.

 

제가 먹은 것만 올려봅니다.

 

그런데 제 기준에는 이게 제일 나아요!

 

살이 가득하고 아주 고소합니다.

 

친구와 하나씩 먹는데.. 2,3개는 더 먹고 싶은데...ㅎㅎ

 

자리 구조는 오뎅바와 같은 구조 입니다.

 

공간이 정말 협소하긴해요. 

 

옆에 사람이랑 거의 닿을랑 말랑해요.

 

덩치가 아주 크신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소주안주로는 도루묵, 시샤모 딱 좋아요.

 

많이 배부르지도 않고요.

 

시샤모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도루묵은 구워먹으면 더 영양가가 높아진데요!

 

보통 가을에서 11월까지가 도루묵이 제일 맛있을 때라고 합니다.

 

중구 을지로 본가 을지오뎅 알 도루묵 '을지오뎅' 오뎅

 

소주 먹으면,

 

오뎅 국물도 당기죠~

 

국물은 무한리필!

 

조금 좁긴하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저처럼 노포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꼭 가보세요!

 

만족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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