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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돼지껍데기 '서울껍데기'

 

돼지껍데기계의 샤넬, 돼지껍데기 명품을 지향하는 곳.

 

서울껍데기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공릉점입니다.

 

공릉역 근처 맛집 중 하나 입니다.

 

공릉역1번 출구에서 50m 정도 거리에 위치 합니다.

 

공릉역 서울껍데기

 

한겨울만 아니면 창가를 오픈합니다.

 

저는 무조건 창가에 앉죠!

 

봄,가을에 정말 좋습니다.

 

소주가 기가 막히게 들어갑니다.

 

친한 친구와 가끔씩 2,3차로 올때도 있고요,

 

어떨 때는 1차로 바로 오기도 합니다.

 

2,3차로 올때는 껍데기와 김치찌게 짜글이를 먹고,

 

1차로 오면 고기도 조금 시켜서 먹곤하죠.

공릉역 서울껍데기

경치 죽이죠~

 

바람 맞으며~ 소주 한잔 캬~

 

공릉역 서울껍데기 메뉴판

 

메뉴판을 보시겠습니다.

 

보통 칠백껍데기를 먹습니다.

 

항정껍데기는 먹어보질 않았어요.

 

껍데기인데 1만2천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세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데 아래 보시면 삼겹살도 1만원인데 말이죠.

 

껍데기가 더 비싼게 좀 그렇죠~!

 

공릉역 서울껍데기 껍데기

 

반찬은 조금씩 소량으로 다양하게 나오고 가장 별미는 고사리 입니다.

 

구워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사리를 싫어하는 분도 있겠지만요.

 

그런분은 콩나물을 구워드시면,

 

껍데기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껍데기를 저 강판으로 압착하듯 눌러서 짧은 시간에 바싹 구워지고요,

 

그리고 양념 맛이 과하지 않아서, 느끼하거나 짜거나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정말 계속 먹게 되요!

 

그리고 또 하나의 별미! 속이 든든해지는 마무리 안주!

 

 

 

 

공릉역 서울껍데기 김치찌개짜끌이밥

 

김치찌개짜글이밥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죠.

 

그런데 저는 여기에 남은 껍데기와 고사리, 마늘 등을 넣어 먹습니다.

 

조금 졸여서 먹으면 정말 일품입니다.

 

갑자기 문득 아이디어로 카레가루도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카레가루는 비추천 입니다.

 

이렇게만 먹어도 소주 3,4병은 술술 들어가고요!

 

돈도 2명이 배터지게 먹어도 4만원정도면 충분합니다.

 

명품 돼지껍데기 '서울껍데기'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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