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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본 공연 리뷰 입니다.

 

지금 내한 공연이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막바지로 가고 있는데 정말 좋은 공연입니다.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

 

◈시놉시스

1482년, 파리를 뒤흔단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합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한편 성당 앞 광장에는 집시들이 모여 삽니다. 그 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삽니다.

 

에스메랄다의 춤추는 모습을 본 프롤로 주교는 그녀에 대하 욕망에 휩싸입니다. 근위대장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이들의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향합니다.

이태원 블루스퀘어, 2020년
캐스팅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커튼콜

★FlowerPig 이야기★

주조연 할 것 없이 모든 연기자가 혼신을 다해 연기합니다. 감정이 치닫는 부분의 연기와 춤, 고난이도 액션등이 크게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른 뮤지컬 보다 웅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막 보는데도 불편하지 않아 편히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추천하고 싶은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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