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성동구성수동] 그린랩 greenlap, 서울숲카페 그린카페 서울숲뷰 #내돈내산

서울 숲 뷰를 보며 힐링하는 카페, 그린랩

서울 숲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그린랩'

 

서울숲

울창한 서울 숲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그린랩 입구

조금 헤매었습니다.

 

ㅎㅎ

 

 

 

 

 

 

초행이시면 지도를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1시간 짜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예약제라서 꼭 예약을 하시고 가야하십니다. 

 

네이버에서요!

 

네이버에서 예약하시면 적립도 됩니다.

 

 

 

 

 

 

 

 

 

음료와 힐링할 것들

 

 

음료를 하나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기할 수 있는 것을 주고~

 

미니 꽃을 한송이(?) 주십니다. 

 

꽃이라기 보다는 식물 한줄기 혹은 소재용 식물 느낌입니다.

 

책은 비치되어 있기는 한데

 

읽을 만한 책들이 많지는 않아서

 

독서를 하실 분들은 책을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전 태블릿 e-book을 준비했습니다.

 

2층 뷰

날씨가 흐린편이어서 햇살이 비치진 않았습니다. ㅠㅠ

 

통창이라 시야 확 트입니다.

 

2층은 아무래도 높지 않다 보니 대부분은 나무만 보이고 위에 하늘도 조금 보입니다.

 

 

 

 

 

 

 

꽃과 필기구

 

 

지금은 어떤 꽃을 주시는지 모르지만

 

당시엔 저렇게 주셨어요

 

드라이한 것이라

 

그린의 생동감있는 상호브랜드와는 조금 어울리지가 않더라고요 ㅎㅎ

건조야채스낵

레몬애플비니거

음료는 건강한맛?

 

맛있다기 보다는 어떤 자극적인 맛이 제거된 그런 건강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컵 홀더는 이쁩니다. ㅎㅎ

 

 

 

 

2층 뷰

그림과 시

한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초기에 할인을 받고 갔었는데 지금은 60분에 17,000원이고

 

90분엔 19,000원 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저렴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 내에 이렇게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쉬고 갈 수 있는 카페가 흔치 않죠~~~

 

한 번 가볼 만은 한 것 같습니다.

 

또 본인에게 맞으시면 더욱 좋고요~~

 

초기라 사람들이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서 조용히 책읽기는 힘들었습니다.

 

제가 집중력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고요 ㅎㅎ

 

 

 

 

 

 

★FlowerPig 이야기★

서울 숲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카페. 그린랩 greenlap. 다른 거 하지 않으셔도 되고 그냥 오셔서 푸른 숲을 바라 보시고 시원한 음료 드시며 오늘 내 하루를 글로 적어볼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