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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기간 : 2020년01월14일~5월3일 (이후 앵콜전이 진행했다.)
▣ 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전시 프로그램
section1 연필 드로잉
section2 뮤즈
seciton3 몽마르트 카페
section4 여자
section5 잡지와 출판
section6 말과 승마
section7 현대 포스터의 선구자 툴루즈 로트렉
툴루즈 로트렉
그는 소년 시절 다리를 다쳐 불구가 되었다.
화가가 되기 위해 파리에 있는 미술학교에 간다.
파리에서 많은 화가들과 교류하고 자신만의 화법을 찾아간다.
몽마르트의 화가로 불린 그.
파리의 밤 문화, 몽마르트의 여인들을 즐겨 그렸다.
그들을 희극적, 비극적으로 그린 것은 그들을 비웃기 위함이 아니라
상류사회의 위선과 가식을 조롱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매거진 저널리즘의 시대였다.
로트렉이 그린 일러스트, 만화, 포스터들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는 말을 좋아해서 말을 그리기도 했다.
하지만 말을 타지는 못했다.
다양한 말의 드로잉 중 몇 작품을 볼 수 있었다.
당시의 수집가들은 그의 포스터를 매우 높게 평가했고,
벽에 붙은 포스터를 떼어가려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의 작품을 볼수 있는 뉴욕 현대 미술관 사이트를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moma.org/artists/5910
어린 시절의 장애가 있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길로 걷기 위해
멈추지 않았고
열정을 다했고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비판적인 시선을 견지하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간 화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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