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원숭이두창 진단체계 구축!

유럽, 미국 확산 중. 국내 유입 대비 선제적 대응! 

1. 원숭이두창(monkeypox)이란?

1) 원숭이두창은 세계적으로 근절 선언된 사람 두창과 유사하나,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

* 2~4주간 증상이 지속되며 대부분 자연회복. 최근 치명률은 3~6% 내외 (WHO)

*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부종, 전신과 특히 손에 퍼지는 수두 유사 수포성 발진이 특이증상

 

원숭이두창 정보

2) 전파경로

 

- 병원, 체액, 호흡기 비말 및 침구와 같은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염되며 그간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 우리나라에서의 발생은 보고 되지 않음

 

3) 잠복기

 

- 통상 6~13일, 최장 21일의 비교적 긴 잠복기

 

2. 질병관리청 관리

1) 질병관리청은 그간 미래 감염병에 대비한 진단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법 및 시약' 개발과 평가까지 완료하였다.

 

2) 진단검사법은 실시간 유전자검사법(Realtime_PCR)으로 100개 정도 바이러스까지 검출 가능한 검출민감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질병관리청에서만 검사 가능

 

3. 발병 국가 현황

발병국가 현황

4. 발병 환자 상태 (일부)

원숭이두창 환자의 손

 

코로나라는 위기를 이제 마무하고 있습니다. 아주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값비싼 경험을 했다고 여겨집니다. 청결하고 내 건강을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킵시다! 

 

[출처]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