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소요산역] 경회루, 소요산맛집 소요산중국집 #내돈내산

소요산역 중국집 경회루

소요산 등산객, 자전거 라이딩 하신 뒤 맛있는 짜장면!

 

쉬면서 자전거를 타고자 당근마켓에서 입문용 로드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저렴하게 샀고 상태도 좋아서 종종 라이딩을 합니다.

집이 중랑천과 가까워 10분 내에 중랑천 자전거길을 탈 수 있습니다.

노원구에서 소요산까지 가봅니다.

 

 

저는 입문자라 체력도 조금 부족하고 해서 보통 시속 20~23km 정도로 나옵니다.

2시간30분 정도면 소요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기분 탓일까요. 공기부터 서울과 달라요! 숲내음이 참 좋습니다.

오후 4시 정도로 조금 이르지만 운동을 해서 배도 고프고 해서 근처 식당을 찾아 보았습니다.

국밥, 막국수, 전집 등이 있었는데요.. 밀가루가 땡기네요!

눈 앞에 중국집이 보였습니다!

 

 

외관은 많이 낡아 보이지만,

왜 일까요? 전 이런 모습이 더 반갑습니다. 숨은 맛집 혹은 노포일까 하는 호기심과 바램때문입니다.

 

자장면과 탕수육小 을 시켰습니다.

 

탕수육을 시킬 때 저는 항상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라고 요청드리는데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바삭함으로 튀겨 주시는 곳은 잘 없었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움이 0 이고 과자처럼 딱딱,바삭한게 10이면 제가 좋아하는 바삭함은 8 정도입니다.

보통은 4~6 정도라 저는 항상 조금 아쉬움을 느꼈는데요...

앗!

여기는 8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다만...소스 분리 요청을 드리지 않아 부어서 나와서 바삭함이 사라기지 전에 탕수육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