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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근처 스시 맛집! 가성비 최고!

 

석계역에서 100m 거리에 있는 스시집. '더 스시쟁이'

 

예전에는 술집이 있던 자리였습니다.

 

스시집으로 바뀌고는 처음 와 보았습니다.

 

근처 사는 지인들이 괜찮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석계역 더 스시쟁이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공간이 넓고 깔끔한 편입니다.

 

특 초밥(1.6만원)을 3개 주문했습니다.

 

미소국, 샐러드

평범하다 생각했으나,

 

부모님은 맛있다고 평가해주셨습니다.

 

제 평가보다 부모님 평가가 더 중요하죠!

 

더 스시쟁이 특초밥

특초밥은 초밥이 12개가 나옵니다.

 

부모님은 배불러 하셨고요.

 

저는 원래 대식가라.. 평범한 양이었습니다.

 

객관적으로는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많이 먹는 사람일뿐..ㅎㅎ

 

 

우동

세트에 끼워넣은 우동의 수준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퀄리티가 좋습니다.

 

양은 일반 단품에 비해 2/3 정도로 적은 양은 아닙니다.

 

국물도 가볍지 않고 맛있습니다.

더 스시쟁이 고로케

세트의 마지막 코스!

 

고로케 입니다.

 

바로 튀겨서 나오기 때문에 엄청~~~ 뜨겁습니다.

 

또 뜨거운니까 맛있기도 하죠!

 

성급히 드시면 안되고 호호 불어서 조심히 드셔야 합니다.

 

바로 튀긴 고로케야 뭐 더 덧붙일 말이 없죠!

 

맛있습니다.^^

 

★FlowerPig 이야기★

노원구 월계동 석계역 근처 가성비 최고 스시집. '더 스시쟁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스시와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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