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녹사평역]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미국치킨버거/치킨버거맛집/수제버거 #내돈내산

이태원 미국식 치킨버거 맛집, '롸카두들'

 

 

최근 미국에서 모 브랜드 치킨버거가 굉장히 유행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먹기 위해서 줄은 기본이고 줄 서다 다투기까지 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네요.

 

저는 햄버거를 좋아합니다. 

 

프랜차이즈, 수제버거 다 좋아합니다.

 

치킨 버거는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치킨 버거가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수제버거집은 참 많은데요. 치킨버거를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가보고자 합니다.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입니다. 

 

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이 가깝습니다.

 

 

롸카두들

 

 

 

 

 

 

 

내부

전체적으로 힙합 음악이 흘러나오고 스트릿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저는 '더클래식' 세트 맵기 2단계, 치킨후라이드 2조각 각각 맵기 0단계, 3단계로 주문했습니다.

 

 

 

더클래식세트와 치킨

더클래식 치킨버거

감자튀김

치킨 안매운맛과 매운맛

갓 튀긴 치킨!

 

이것은 뭐 말을 할 수 없죠. 당연히 맛있죠! 버거의 야채는 코울슬로 베이스였습니다.

 

매운맛은 크게 맵지는 않았고요. 매운맛이 닭고기에 깊게 배어 있는 것은 아니고 은은하게 함께하는 느낌입니다.

 

 

롸카두들 더클래식 치킨버거

살이 가득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

치킨

★FlowerPig 이야기★

스트릿한 분위기에 힙합 음악, 그리고 미국식 치킨 버거. 이태원에 정말 잘 어울리는 힙한 가게인 것 같습니다. 치킨버거를 전문으로 한 만큼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맵기를 조절해 먹는 치킨과 버거도 재밌습니다.